안녕하세요 ? 오늘은 11/12일 상장 노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업개요
종목명 : 노머스
종목코드 : 473980
업종 :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대표자 김영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45(신사동, 인우빌딩)7층
홈페이지 : wonderwall.kr
매출액 37,507(백만원)
순이익 -30,180(백만원)
자본금 4,773(백만원)
IPO 관련 자료
https://knowmerce.irpage.co.kr/
공모일정
수요예측일 2024. 10. 23 ~ 2024. 10.29
공모청약일 2024. 11.04 ~ 2024. 11.05
납입일 2024. 11. 07
환불일 2024. 11. 07
상장일 2024. 11.12
확정공모가 30,200원
희망공모가액 27,200 ~ 30,200 원
총공모 주식수 1,130,000 주
공모금액 : 34,126(백만원)
우리사주조합 -주
기관투자자등 847,500주 (75%)
일반청약자 282,500주 (25%)
청약최고한도 14,000 ~ 16,500 주
유통가능 주식수
금번 공모 주식을 포함하여 당사의 상장예정주식수 10,710,405주 중 당사의 최대주주 등(김영준 외 9인)이 보유한 주식은 총 3,477,103주(공모 후 지분율 32.46%)이며,「코스닥시장 상장규정」제26조제1항제1호 및 동규정 제26조제1항 단서 조항에 따라 전량 의무보유 예정
최대주주 김영준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김진아, 김영진, 김명선, 김소연, 와이피인베스트먼트)의 보유물량 3,120,240주(공모 후 지분율 29.13%)는 동 규정 제26조제1항제1호에 의거하여 상장일로부터 6개월 의무보유 설정
경영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자발적 의무보유 기간 1년 6개월을 추가 설정하여 총 2년간 매각이 제한
이외의 특수관계인(김윤아, 김승구, 김선우, 김건우) 총 4인이 보유한 356,863주(공모 후 지분율 3.33%)는 동 규정 제26조제1항제1호에 의거하여 상장일로부터 6개월 의무보유 설정되며, 동 규정 제26조제1항 단서조항에 따라 경영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자발적 의무보유 기간 6개월을 추가 설정하여 총 1년간 매각이 제한
임직원(황호찬, 이찬희) 보유주식 8,000주(공모 후 지분율 0.07%)는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주식매수선택권 권리 행사로 발행된 신주로 동 규정 제26조제1항제3호에 따라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의무보유되며, 임직원(손무현, 오필진, 최대순) 보유주식 중 19,500주(공모 후 지분율 0.18%)는 동 규정 제26조제1항제7호에 의거하여 경영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상장일로부터 1년간 매각이 제한
나머지 관계인들은 아래 표에서 확인.
공모자금 사용 계획
운영자금
회사 개요
1. 연혁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3.매출 실적
자체 쇼핑몰인 ‘fromm 스토어’와 원더월을 통해 직접 서비스 및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로 사업 발굴과 캐스팅, 대외 협력을 담당하는 조직과 내부에서 운영 및 전략, 마케팅을 담당하는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아티스트 확보와 유저 규모를 증가시키고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위험관리 관련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하여 단기 및 중장기 자금조달 계획을 수립하여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금융부채의 잔존계약 만기에 따른 만기분석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전환사채 발행건도 있네요.
발행한 제1회 및 제2회 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의 인수인은 발행 후 1년 부터 3년내에 언제든지 보통주로 전환청구 가능하며, 이 중 제1회 전환사채 전량 및 제2회 전환사채 일부는 보통주로 전환된 바 있습니다.
5. 엔터테인먼트 시장 과 전망
본 증권신고서를 바탕으로 노머스가 제시한 전망의 일부를 아래에 기재하였습니다.
한류를 통한 국가 브랜드 가치 증진을 목표로 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급속한 기술 발전과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한국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류 문화의 전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크게 성장한 산업 분야로, K-pop, 한국 드라마, 영화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음반, 포토북, 캐릭터 상품, 의류, 기술 기반 상품 등을 제공하며, 한류 팬덤의 확장과 더불어 점차 다양화, 고급화되고 있다 전망 하였구요
초기에는 주로 음반 시장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대형 시설과 기술 발전을 통해 최근에는 공연 시장의 비중이 점차 증가,
이러한 공연 시장은 음원 시장과 독립적인 가격 체계를 형성하며, 굿즈와 VIP 티켓 등의 부가적인 상품 수요를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제시하였습니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M&E, Media & Entertainment Market)은 2023년 2.6조 달러(약 3,500조원)의 규모로 인간의 놀이 활동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총망라하여 형성된 경험재 중심의 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매체(Media)와 정보 및 창작물(Contents)에 가치가 부여되어 대중에게 제공되고 소비됨으로써 구성되어진다고 하였구요
현대의 대중들은 전통적인 미디어와 콘텐츠뿐만 아니라 OTT 서비스(예: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플러스 등), 소셜미디어(예: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게임,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를 구독료, 시청료, 구매 대금 등을 지불하며 경험.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들이 모두 경험재로써 대중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형성되는 경제적 공간이 바로 M&E 시장이라 명시하였습니다.
PwC에서 발표한 ‘Global Entertainment & Media Outlook 2023-2027’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음악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3.3% 성장한 613억 1,700만 달러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기 전의 글로벌 음악시장보다 더욱 성장했음을 의미합니다. 엔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음악 시장이 활성화되는 한편, SNS, 구독 스트리밍 등 온라인 음악 시장의 발달로 성장의 가속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음악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여 2027년 740억 8,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음악 시장의 디지털화는 지속적일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연음악보다 디지털 음악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졌고, 엔데믹 이후에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2년 전체 음악 시장에서 디지털음악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43.7%로 공연음악을 제외한 음악 소비 대부분이 디지털 소비로 전환되고 있으며, 2027년까지 46.3%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7. 관련 보도자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8624?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6095?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8481?sid=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4959?sid=101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SWQDPIE
재무정보
이와 같이 글로벌 경제 환경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에 따라,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각종 리스크 요소를 신중히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기술 변화 속에서 당사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 심도 있는 이해가 요구됩니다.
또한, 아티스트 IP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 특성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경쟁 심화와 전방산업의 성장 둔화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더불어 환율 변동과 정부 규제, 정보 보안 등 외부 요인도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하실 때는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다양한 위험 요소와 노머스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함께 검토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본글은 투자권유, 매수매도 권유글이 아닌 증권신고서를 바탕으로 한 단순 기업분석 글입니다.